일상/독서

[영화] 호밀밭의 파수꾼

bitcodic 2019. 8. 17. 13:49

 

호밀밭의 반항아 라는 영화를 보고 읽게 된 케이스다. 고등학교때 추천도서에 있었던 게 기억이 난다. 읽진 않았지만..

 

영화는 책 내용보단 작가의 삶에 집중했기에 영화와 책은 딴판이었다.

 

야간 근무때 봤는데, 이상하게도 이걸 보고나니 너무 우울했다. 우울한 인간의 여정을 그리고.

 

그걸 보는 나도 그렇고. 모르겠다. 우울하게 만드는 책이었다.

 

별로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