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값이 싸면서 처리속도가 빠른 메모리는 없다"
SRAM을 활용하는 캐시메모리는 값이 비싸지만 속도가 빠르다 > 0.5ns - 0.2ns per $500 - $1000
DRAM을 활용하는 메인메모리는 값이 싸지만 속도가 느리다 > 50ns - 70ns per $10 - $20
비싼 재료를 쓰면 맛은 좋지만 가격이 많이 나가는 원리랄까..
이러한 메모리 처리속도의 문제는 컴퓨터 동작에서 문제를 일으킨다. 가령 CPU가 데이터 내놔!! 라고 소리지르는데,
램은 처~언~처~언히 주는 경우, 지연(latency)가 발생한다.
따라서 램보다 빠른놈을 중간에 둬서(캐시) 연산을 하면, 많이 쓰는 놈은 중간놈(캐시)에게 두면 좀 편안해진다.
CPU < 캐시 < 메인메모리(RAM) < HDD 순서로 두는 것이다.
CPU는 캐시에 데이터를 요청하고
캐시는 메인메모리(RAM)에 데이터를 요청하고
메인메모리(RAM)는 HDD에 데이터를 요청하고
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.
우리나라 SI회사 구조도가 이렇다는데, 여기서 발췌한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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