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럽하우스가 핫하다. 요번년도 초에 페이스북에 스타트업씬에 종사하시는 유명한 분들이 계속 언급하시다가, 일론머스크가 한번 터트려서 이젠 뉴스까지 나오더라. 나는 내 목소리를 별로 안좋아해서, 음성 전화를 안해서 별로 안하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꼭 발언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.. 그래서 가입했고 후배가 *승낙해줘서 들어갔다. * 잘못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, 초대장없어도 내 번호 알고 있는 사람이 이미 클럽하우스 가입되어 있다면 그 사람이 승낙해줄 수 있다 나는 스타트업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 위주(CEO, VC, 테크 업계 종사자 등등) 방을 들락날락했다. 결론적으로 보면, 현재까지는 수준있는 사람들의 강연을 편안하게 즉석에서 들을 수 있다. 말하는 사람도 그냥 방에서 편안하게 통화하듯이 얘기하고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