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어 볼만한 글, http://windy96.egloos.com/m/3495731 " 이들은 6+3+3+4+2(석사까지)=18년 동안 공교육, 사교육 열심히 받아서 배운 능력으로 남이 만든 기술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가를 '익히는데' 젊음을 바치고 있다. " 이젠 학교 커리큘럼도 활용 위주로 개편하는 것 같다. 사실 나도 활용 위주로만 공부해온 것이 크다. 흔히 말하는 스펙이라는 한 줄, 공모전 한 줄, 프로젝트 한 줄을 작성하려면 남이 만들어 놓을걸로 눈에 잘 보이는 무언가를 가져와야 심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.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왔다.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흔한 한 줄짜리 스펙도 못 만드는 시대다. 아 물론 남들과 다르게 만들어 낼 순 있다. 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 중 하나이다. 사실 잘 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