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여기에 없었다. 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마냥 늙은 남성과 어린 아이가 나오는 영화다.
사실 중요한건 늙은 남성의 심리 묘사. 마치 덩케르크 봤을때와 같은 느낌이다. 좀 지루했다고 할까.
스토리를 보려고 하는게 난 영화 보는 큰 관점인데 그게 조금 약하고 심리 묘사에 강점을 둔 영화기에.
요즘 이상하게 이런 우울한 영화보면,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. 나를 닮은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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