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밀밭의 반항아 라는 영화를 보고 읽게 된 케이스다. 고등학교때 추천도서에 있었던 게 기억이 난다. 읽진 않았지만..
영화는 책 내용보단 작가의 삶에 집중했기에 영화와 책은 딴판이었다.
야간 근무때 봤는데, 이상하게도 이걸 보고나니 너무 우울했다. 우울한 인간의 여정을 그리고.
그걸 보는 나도 그렇고. 모르겠다. 우울하게 만드는 책이었다.
별로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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